안전지대 야구분석 10월 13일

10월13일 KIA : 삼성 (기아 삼성)
삼성이 지난경기 승리했지만 뷰캐넌이 7이닝 호투를 보여준 것이 주효하였음. 삼성은 최근 투수진의 활약으로 경기를 가져갔지만 이번경기는 제구력이 불안한 몽고메리가 나서는 경기. 불펜에서의 운용 또한 이닝소화를 가져가는 롱릴리프 투입이 유력한만큼 경기를 이끌어가기 쉽지 않음. 삼성의 타격감 또한 좋은 편이 아니였음. 최근 기아가 장타력이 올라온 부분이 우위를 가져갈 수 있겠음. 선발 다카하시가 크게 무너지지 않는다면 필승조라인을 아낀 기아의 투타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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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3일 키움 : NC (키움 엔씨)
NC에 선발인 파슨스가 유독 키움을 상대로 매우 고전하고 있음. 직전경기에서도 키움이 다시 타선에서 집중력을 보여주었듯 파슨스가 고전하는 키움이 다시 타선에서 집중력을 내세울 수 있을거라 생각됨. 또한 키움에 선발인 안우진이 나름 꾸준히 선발로써 안정적인 모습과 NC를 상대로 안정적인 부분. 필승조까지 휴식을 가져갈 수 있었기에 키움이 금일 경기에서도 투수진에 안정적인 모습을 기대해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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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3일 롯데 : LG (롯데 엘지)
LG는 지난경기 필승조 소모를 많이가져갔음에도 승리하지 못했음. 고우석은 블론세이브를 기록했고 정우영은 2이닝을 소화하였음. 선발 임찬규가 최근 이닝필승조 운영이 상당히 어려워보이는 LG. 반면 롯데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였고 선발 스트레일리가 LG의 우타라인 상대로 상당히 강하였음. 현재 LG 좌타자라인의 타격감이 떨어진 상황에서 스트레일리의 피칭은 더욱 주효할 수 있음. 타격쪽에서도 이대호와 전준우, 손아섭 등 주요타선이 맹활약중인 롯데가 앞서갈 수 있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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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3일 두산 : KT (두산 케이티)
KT에 선발인 배제성이 꾸준히 선발로써 제 몫을 다해주곤 있지만 아무래도 두산을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이 있으며 최근 타선에서 지원조차 적절하지 못함. 반면 두산은 선발인 미란다가 꾸준히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고 있고 타선에서도 어느정도 팀배팅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최근 흐름에 있어선 두산이 더욱 타선에서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고 KT는 현재 위기를 겪고 있는 부분. 금일 경기에서도 두산이 더욱 투,타에 우세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