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대] 아이스하키. NHL 리그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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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NHL)는 다른 종목에 비해 어떠한 팀을 선택하여도 기본적으로 설정되는 배당자체가 높기 때문에 몇가지의 팁만 숙지하고 있다면 쉽게 수익을 볼 수 있는 알짜배기 종목이다.
시즌 초반에는 모든 스포츠에서 승격한 팀이나 최약체팀이 우승권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등 우리의 추측과는 반대의 결과를 보여주는 경기들이 많다
NHL 또한 마찬가지다. 오히려 다른 스포츠 종목에 비해 더 심하다고 보아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다.
전 시즌 1위팀과 최하위팀이 경기를 치룬다고해도 수치상 압도적으로 유리한 1위팀에게 1.6 이상의 배당이 실제로 주어진다.
익숙하지 않은 스포츠가 아닌 축구로 예를 들어보자. 라리가의 명문, 메시가 뛰고있는 바르셀로나와 최하위로 강등을 확정지은 라요 바예카노가 경기를 해도 바르셀로나에 1.6 가량의 배당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머리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 배당이 어디서 나왔는지, 혹시 발견하지 못한 함정이 있는지 의문이 들것이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배당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당이 이러한대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바로 하키 배팅이 그만큼 변수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배팅 종목이기 때문이다.
이말은 즉 나와있는 골득실, 팀순위 등 통계적인 수치만 보고는 꾸준한 수익이 어려우며, 낙첨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말과 같다고 판단된다.
아이스하키
그렇다면 어떤 점을 더 고려해서 배팅을 해야하는것일까?
먼저 생소한 스포츠인 아이스하키(NHL). 그 종목의 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경기는 키퍼 1명, 수비 2명, 공격 3명, 총 6명의 선수가 한번에 출전한다. 체력소모가 커 다른 스포츠에 비해 선수교체가 빈번하게 일어남으로 벤치에 16명의 선수가 대기하여 총 선수구성은 22명이 된다
하키의 포지션은 출전하는 6명을 디펜스(수비)는 라이트(오른쪽) 디펜스와 레프트(왼쪽) 디펜스로 나뉘고 포워드(공격수)는 센터포드 1명과 그 양옆에 자리하는 라이트윙과 레프트윙으로 구분한다.
정규 경기시간은 각 20분씩 총 3번, 3피리어드까지 진행되며 총 60분동안 치뤄진다. 위에서 언급했듯 체력소모가 많은 종목다보니 피리어드 사이에 15간의 휴식을 취하게되어있다.
정규시간인 3피어리드로도 승부가 나지 않을경우 리그에선 무승부 처리되며, 승자를 가려야하는 토너먼트에서는 연장전을 진행하여 선취득점, 축구에서 골든골과 같은 룰로 먼저 득점한 팀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실제배팅시 도움이 되는 몇가지 NHL(하키) 요점을 알려주겠다.
첫번째, 다른 스포츠와는 다르게 홈팀, 원정팀이라는 부분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
두번째, 배팅을 한다면 디비전 시리즈. 변수가 그나마 적어 줄일 수 있는 편이다.
디비전 시리즈는 일반적으로 정배당이 많이 나온다. 기본적인 분석이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정배당을 단폴더로 나눠 많은 경기에 배팅하는 방법을 추천하겠다.
마지막으로 경기전 나와있는 통계만을 보고 배팅을 하는 것은 정말로 위험한 수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렇다면 어떤 시점에 배팅을 해야할까? 경기가 시작하면 1피어리드 정도는 중계영상을 보며 배당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흐름을 보며 다른 배팅의 유형보다는 언더/오버, 승무패를 거는 것이 좋다. 요즘 사설에서도 라이브배팅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곳이 있으나, 이 배당은 해당 사이트의 이익에 따라 수정될 수 있다. 그러므로 여기서 라이브 배팅은 해외사이트의 라이브 배팅 흐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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